부천서 24명 코로나19 확진…15명 감염경로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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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부천시는 신중동에 사는 20대 A씨 등 24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이들 중 8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1명은 해외입국자다.
나머지 신규 확진자 15명의 감염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23일 발열 증상이 나타나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성곡동에 사는 50대 B씨는 전날 근육통과 오한 등의 증상을 보여 검체 검사를 받은 뒤 확진됐다.
방역 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감염경로, 동선, 접촉자를 확인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이날 현재 부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64명이다.
/연합뉴스
이들 중 8명은 기존 확진자의 접촉자이며 1명은 해외입국자다.
나머지 신규 확진자 15명의 감염경로는 현재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23일 발열 증상이 나타나 검체 검사를 받은 결과 이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성곡동에 사는 50대 B씨는 전날 근육통과 오한 등의 증상을 보여 검체 검사를 받은 뒤 확진됐다.
방역 당국은 이들 확진자의 감염경로, 동선, 접촉자를 확인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하고 있다.
이날 현재 부천 지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천64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