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랜드 공인중개사-미스터홈즈부동산중개, 부동산 시장 선진화 위한 협약 맺어
공인중개사 시험 전문 메가랜드(대표 윤용국)가 미스터홈즈부동산중개(대표 고상철)와 23일 비대면으로 부동산 시장 선진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메가랜드와 미스터홈즈부동산중개는 인적 자원 교류, 물적 자원 교류, 정보 교류, 프롭테크 분야 공동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업무 협약을 전개했다.

먼저, 인적 자원 부분에서는 각 사의 인적 자원을 상호 교류하며 교육과 세미나를 진행해 직원들이 보다 풍부한 서비스와 넓은 시각을 얻을 수 있도록 했다. 다음으로, 물적 교류에서는 장비와 시설 등 각 사가 보유하고 있는 물적 자원을 상호 이용, 제공하며 발전된 부동산 업계를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밖에도 정보 교류 분야에서는 부동산 관련 연구 자료와 산업 동향 등 발전적인 사업에 있어서 필요한 정보를 상호 교류하기로 했으며, 프롭테크 분야를 공동 연구하고, 양사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에 있어서 힘을 합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이번 협약 이후 메가랜드 회원의 공인중개사 시험 합격자에게 미스터홈즈 공인중개사사무소 프랜차이즈 창업 시 선착순 10명에게 가맹비를 100% 지원하며, 이후의 20명에게는 가맹비 50%를 지원할 예정이다.

메가랜드 공인중개사 관계자는 "이번 상호 협력 체계 구축협약은 부동산 시장 선진화를 위해 체결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보다 발전된 부동산 업계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현재 메가랜드는 우수한 강사진으로 구성된 공인중개사 인강을 제공하며 공인중개사시험 준비생에게 각광받고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미스터홈즈부동산은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종합부동산회사로 주택 개발, 임대, 중개, 운영 관리까지 선진국형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고객과의 신뢰와 실력을 기반으로 변화하는 부동산 가치와 시대의 요구에 맞춰 프롭테크 시스템을 구축해 안전한 거래를 주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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