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돌프 변신’ 장혜리, 크리스마스 분위기 `물씬` 성탄절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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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장혜리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팬들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장혜리는 지난 23일 개인 SNS를 통해 크리스마스 인사가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장혜리는 별빛이 쏟아지는 듯 화려하게 빛나는 트리를 배경으로 "메리 크리스마스!"라며 팬들을 향해 밝게 인사를 건넸다.
이어 장혜리는 "올해 크리스마스는 아쉽더라도 밖에서보다, 집 안에서 따뜻한 성탄절을 맞이했으면 좋겠다. 남은 연말도 건강하게 마무리하시길 바란다"라며 안부를 전했다. 특히 장혜리는 루돌프 머리띠를 착용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긴 것은 물론, 나른하고 차분한 목소리로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설레게 만들었다.
소속사 빅대디엔터테인먼트는 "장혜리와 함께 따뜻한 크리스마스와 연말 보내셨으면 좋겠다"라며 "하루빨리 음악팬들과 만나 다채로운 매력을 뽐낼 장혜리 활약에 많은 기대와 관심 가져달라"라고 전했다.
장혜리는 지난 8월 트로트 데뷔 싱글 `서방님(우렁각시)`을 발표했다. `국민 새댁`이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이목을 집중시키는 비주얼과 우아한 자태를 뽐낸 장혜리는 트로트뿐만 아니라 베이스 연주와 댄스 스포츠 등 다재다능한 면모를 자랑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데뷔 싱글 `서방님(우렁각시)`을 발표하며 트로트 가수로 이름을 알린 장혜리는 더욱 다양한 콘텐츠로 대중과 소통할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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