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노동조합연대,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 요구
원자력노동조합연대 회원들이 24일 제9차 전력수급기본계획 공청회가 열리는 서울 양재동 한전아트센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공청회를 취소하고 신한울 3·4호기 건설을 재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원자력노동조합연대는 한국수력원자력, 두산중공업, 한국전력기술, 한국원자력연구원, 한전원자력연료, 코센, LHE등 7개 노조로 구성된 1만4000여명 규모의 단체이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