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수도 앙카라의 대통령궁에서 열린 신임장 제정식에서 에르도안 대통령은 문재인 대통령의 안부를 묻고 향후 정부·경제·무역·투자·방위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과 교류를 확대해 나갈 것을 기대했다고 한국대사관은 밝혔다.
이원익 대사는 "6·25 70주년인 의미 있는 해에 신임 대사로 부임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한국과 터키 관계가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넘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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