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영화 '행복의 나라'는 현대사를 뒤흔든 사건 속에 휘말린 한 인물을 살리기 위해 전력투구하는 변호사의 이야기로, 조정석은 변호사 정인후를 연기한다.
추 감독은 '광해:왕이 된 남자'(2012)로 1천200만 관객을 동원한 바 있으며, 조정석은 영화 '엑시트'(2019)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2020)로 흥행 배우 반열에 올랐다.
영화는 내년 여름 촬영을 목표로 프리 프로덕션에 돌입한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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