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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트프로-UV, 실내 바이러스 퇴치 UV LED 고출력 투광 살균기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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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트프로-UV, 실내 바이러스 퇴치 UV LED 고출력 투광 살균기 개발
    최근 실내위생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위생은 개인뿐만 아니라 사람이 모이는 곳 어디든 살균방책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주)모일 라이트프로-UV 에서 어디서나 실내 살균을 할 수 있는 LED 투광 살균기 제품을 출시하여 주목받고 있다.

    기업은 물론 가게를 운영하는 소상공인까지도 실내를 매일 살균하여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보다 안정적인 환경을 원하고 있다. 그러나 전문소독약을 분사할 경우 닦아내야 하고, 공기를 살균하는 제품의 경우에는 물건에 묻는 바이러스까지 케어하지 못한다는 등의 여러 어려움을 겪어왔다. 시중에 출시된 다용도 살균기의 경우엔 빠른 효과를 위해 UVC를 사용하는데, UVC는 1~3cm 정도 근접해서 사용해야 효과가 나타나고, 무엇보다 잠시만 인체에 노출되어도 위험성이 있어 소비자의 근심거리가 되었다.

    라이트프로-UV에서 출시한 투광 살균기는 기존의 살균기와는 달리 UVC 보다 인체의 위험성이 낮고 선탠머신이나 치료목적의 의료장비등에 폭넓게 사용되는 UVA를 장착하였으며, 자체 개발한 리플렉터를 적용하여 UV LED 빔각도를 좁혀 살균효과를 높였다. 100W급 고출력 UV LED를 통해 각종물건과 공기중의 세균 및 바이러스를 살균한다.

    소비자의 요구에 따라 아날로그식 유선제어는 물론이고, 넓은 공간에서 제품 여러대를 사용할 경우 리모컨이나 휴대폰 앱을 사용한 사물인터넷(IOT/ICT) 무선제어를 통해 LED 살균 투광기의 디밍과 스케쥴링(ON/OFF, 시간예약, MODE설정 등)의 복잡한 기능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다. 1,000대 이상의 제품도 일률적으로 한번에 제어할 수 있는 통신제어시스템을 갖추었다.

    번거로운 설치가 필요없이 스탠드에 고정하거나 걸이에 걸어서 사용하기 쉽고, 제품의 이동이 간편해 UV LED가 닿기 어려운 테이블 밑이나 바닥 등에 제품을 옮겨 살균 할 수도 있다. 일반가정집, 교회, 사무실, 쇼핑센터, 식당, 학원 등 어디든 살균효과를 구석구석 누릴 수 있는 실용적인 제품이다.

    한편 (주)모일은 국내외 다수의 수상경력을 가진 기술력으로 인정받는 LED조명 전문 기업으로써, 최근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올해의 ‘LH(한국토지주택공사) 신기술 인증서’를 수여 받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LED UV 투광 살균기 제품은 개발이 완료 되었으며. 내년 2021년 1월 정식런칭 후 본격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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