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실업탁구연맹 새 회장에 이명종 박사
한국실업탁구연맹은 2020년도 결산이사회와 2021년 정기대의원총회를 열어 부산 노블레스성형외과 원장인 이명종(55) 의학박사를 제22대 연맹 회장으로 승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신임 회장은 김찬(김찬병원 원장) 회장에 이어 4년간 한국 실업탁구를 이끈다.

이 회장은 "탁구 프로화 기반 조성 등 실업탁구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맹 이사회에서는 유남규 삼성생명 여자팀 감독이 탁구 프로화 추진 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