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오늘 오후 6시까지 서울 202명 신규 확진…구로 요양원서 1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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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신규 확진자 202명 중 1명만 해외유입 사례였고 나머지 201명은 국내 감염이었다. 주요 감염경로별로 보면 구로구 소재 요양원과 요양병원 관련 신규환자가 11명 발생했다. 또 종로구 소재 파고다타운, 영등포구 소재 의료기관, 동대문구 소재 병원, 용산구 소재 건설 현장과 관련해 각각 2명의 신규환자가 나왔다.
강서구 소재 교회 관련으로는 1명이 추가됐다. 그 밖에 '기타 확진자 접촉'이 91명, '타시도 확진자 접촉자'가 3명이었고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 중인 사례가 87명이었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서울의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1만5558명으로 늘었다.
안혜원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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