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20.12.22 16:51
수정2020.12.22 16:51
코스닥 상장사 NHN한국사이버결제는 VAN 온오프라인 서비스 업체 한국신용카드결제의 주식 12만7천862주를 약 51억원에 추가 취득한다고 22일 공시했다.
주식 취득 뒤 NHN한국사이버결제의 한국신용카드결제 지분율은 32.5%가 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내년 2월 22일이다.
NHN한국사이버결제는 이번 주식 취득의 목적을 "O2O사업(페이코오더 등)의 기반 강화 및 오프라인 VAN사업 확장"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