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파주지역 병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 발생…19명 확진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환자·직원 등 103명 전수검사 결과…84명은 음성

    경기 파주시는 22일 운정2동에 있는 A 병원과 관련해 1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파주지역 병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 발생…19명 확진
    확진자는 이 병원 환자 14명, 직원 4명, 간병인 1명 등이다.

    파주시는 척추 관련 전문병원인 A 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B씨가 지난 21일 고양시에서 확진되자 종사자와 환자 등 103명을 대상으로 전수 진단검사를 벌였다.

    그 결과 19명이 양성 판정을 받고 84명은 음성으로 나왔다.

    전수 검사를 받은 103명은 직원 70명, 간병인 1명, 보호자 1명, 환자 31명이다.

    A 병원 관련 첫 확진자인 B씨의 감염 경로는 확인되지 않았다.

    보건 당국은 확진자들의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는 등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李 대통령 지적에…성평등부, 취약계층 '생리용품 지원책' 강화

      내년부터 생리용품 지원금을 연중 언제 신청하더라도 연간 지원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성평등가족부는 2026년부터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사업 지원 혜택이 확대된다고 26일 밝혔다. 생리용품 지원사업은 기초...

    2. 2

      [포토] 이재명 대통령, 마지막 용산 출근…29일 청와대로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용산 대통령실 정현관으로 마지막 출근을 하고 있다. 대통령 집무실은 오는 29일부터 청와대로 옮긴다. 용산 대통령실의 봉황기는 29일 0시 내려지고, 동시에 청와대에 봉황기가 올라갈 예정이다...

    3. 3

      자사주 소각 의무화법 내달 처리 선언한 민주

      더불어민주당이 기업이 보유한 자사주를 원칙적으로 1년 이내에 소각하도록 하는 3차 상법 개정안을 다음달 처리한다고 26일 밝혔다.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등 현안에 처리 시기가 밀렸지만 한 달 내 본회의 통과까지 마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