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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X·굴포천 복원사업 수혜 지역, ‘호반써밋부평’ 주택홍보관 그랜드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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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TX·굴포천 복원사업 수혜 지역, ‘호반써밋부평’ 주택홍보관 그랜드 오픈
    다양한 개발 프리미엄을 품고 있는 호반써밋부평 주택홍보관이 지난 11일 코로나19에 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최소한의 관계자들과 함께 그랜드 오픈을 성황리에 마쳤다.

    호반써밋부평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일대에 들어서는 아파트로, 지하 1층~지상 18층 총 26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59타입 72세대, 63타입 80세대, 75타입 108세대 등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호반써밋부평은 다양한 개발 호재를 품고 있는 곳으로 주목받고 있다. 제2의 청계천 굴포천 생태 복원사업 및 GTX-B 노선 확정에 따른 수혜 지역이 바로 호반써밋부평이기 때문이다. 또한 약 80년 만에 시민의 품으로 돌아온 미군 캠프마켓까지 자리하고 있다.

    현재 부평은 굴포천 생태 복원사업을 통해 워터스크린, 수변공간, 생태 관찰 탐방로 등을 누릴 수 있는 문화·휴식공간 조성에 힘쓰고 있다. 오는 2023년 완성될 굴포천 복원사업은 부평구 문화자원과 연계한 관광 인프라 창출을 기대할 수 있다.

    GTX-B 노선 착공에 따른 개발호재도 있다. 오는 2022년 착공 및 2025년 개통 예정인 GTX-B노선은 부평역에서 신도림역까지 10분, 서울역까지 17분에 도달할 수 있게 된다. 광역 교통망 구축으로 인한 프리미엄 수혜가 예상된다.

    또한 미군 캠프마켓이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일원의 옛 미군부대 부지는 역사, 문화공원으로 새 단장하게 된다. 시민들과 미래를 만들어가는 공원으로 탈바꿈하게 될 미군 캠프마켓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호반써밋부평은 이외에도 7호선 부평구청역 역세권 프리미엄 입지, 단지 바로 앞 학세권으로 자녀들의 안심 통학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지닌다. 선호도 높은 타입의 구성으로, 실거주자들의 만족도도 높였다.

    관계자는 “호반써밋부평은 GTX 사업 및 굴포천 복원사업, 미군 캠프마켓 등 다양한 개발 호재를 품고 있어 벌써부터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면서 “주택홍보관을 그랜드 오픈한 만큼 많은 기대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호반서밋부평 주택홍보관은 인천광역시 부평구역 인근에 마련되었다. 자세한 사항은 주택홍보관 방문 또는 유선 상담을 통해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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