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서울대입구역 거리가게·보행로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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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서울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 주변의 거리가게(노점)와 보행환경을 정비해 깨끗하고 걷기 편한 거리로 만들었다고 22일 밝혔다.
노후한 거리가게 19곳을 디자인이 개선된 판매대로 교체해 재배치하고 주변 전기시설을 정비했다.
거리가게의 가스관 가림판도 설치하고 사용 연료를 가스에서 전기로 전환해 안전한 영업환경을 조성했다.
또 역사 출입구 인근에 일반·재활용쓰레기 수거함을 설치했으며, 관악구청에서 은천로 입구까지 보행로 약 1천740m 구간은 보도를 정비하고 녹지공간을 조성했다.
보도에 있는 배전함, 전신주, 가로등 기둥에는 구를 상징하는 강감찬 캐릭터를 넣은 불법 광고물 부착방지 시트를 붙였다.
/연합뉴스
노후한 거리가게 19곳을 디자인이 개선된 판매대로 교체해 재배치하고 주변 전기시설을 정비했다.
거리가게의 가스관 가림판도 설치하고 사용 연료를 가스에서 전기로 전환해 안전한 영업환경을 조성했다.
또 역사 출입구 인근에 일반·재활용쓰레기 수거함을 설치했으며, 관악구청에서 은천로 입구까지 보행로 약 1천740m 구간은 보도를 정비하고 녹지공간을 조성했다.
보도에 있는 배전함, 전신주, 가로등 기둥에는 구를 상징하는 강감찬 캐릭터를 넣은 불법 광고물 부착방지 시트를 붙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