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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보] 신규확진 926명, 휴일 영향 엿새만에 1천명아래…사망 24명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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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892명·해외 34명…1주간 지역발생 일평균 989명, 1천명 육박
    서울 328명-경기 244명-인천 88명-경북 48명-충북 33명-강원 25명 등
    누적 4만명 넘은후 11일만에 5만명대…어제 3만767건 검사·양성률 3.01%
    [3보] 신규확진 926명, 휴일 영향 엿새만에 1천명아래…사망 24명 최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지속하는 가운데 21일 신규 확진자 수는 1천명 아래로 떨어졌다.

    지난 15일(880명) 이후 엿새 만에 세 자릿수로 내려온 것이다.

    1천명대를 기준으로 하면 닷새만이다.

    하지만 이는 평일 대비 검사 건수가 줄어드는 휴일 영향에 따른 것으로 보여 확산세가 꺾인 것으로 단정하긴 어렵다.

    전문가들이 하루 2천명까지 나올 수 있다고 경고한다.

    특히 하루 사망자가 24명으로, 또다시 최다를 기록하는 등 관련 지표는 속속 악화하는 상황이다.

    정부는 신규 확진자 규모가 3단계 범위(전국 800∼1천명 이상 또는 더블링 등 급격한 환자 증가)에 들어온 만큼 격상 여부를 포함해 다각도의 대책을 마련 중이다.

    ◇ 누적 4만명 넘어선 지 11일만에 5만명대…지역발생, 이틀연속 1천명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926명 늘어 누적 5만59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천97명)과 비교해 171명 줄었다.

    지난 15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일간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880명→1천78명→1천14명→1천64명→1천51명→1천97명→926명 등으로, 이틀을 제외하고는 모두 1천명대를 기록했다.

    100명 이상 신규 확진자는 지난달 8일부터 이날까지 44일째 이어지고 있다.

    누적 확진자는 지난 10일(4만94명) 4만명대로 올라선 뒤 불과 11일 만에 5만명을 넘어섰다.

    [3보] 신규확진 926명, 휴일 영향 엿새만에 1천명아래…사망 24명 최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를 보면 지역발생이 892명, 해외유입이 34명이다.

    지역발생 확진자는 전날(1천72명)보다 180명 감소했다.

    최근 1주일(12.15∼21)간 신규 확진자가 하루 평균 1천15명꼴로 나온 가운데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지역발생 확진자는 일평균 989명으로, 1천명에 육박했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서울 327명, 경기 237명, 인천 85명 등 수도권이 649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북 48명, 충북 29명, 제주 23명, 강원 22명, 대구 21명, 부산 19명, 울산 17명, 충남 16명, 경남 15명, 광주·전북 각 11명, 전남 8명, 대전 3명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교정시설을 비롯해 학원, 골프장 등 지역과 장소를 가리지 않고 감염이 속출했다.

    서울 송파구 동부구치소와 관련해 전날까지 188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현재까지 총 215명이 확진됐고, 의정부시의 한 학원에서는 16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또 포천시의 한 골프장과 관련해선 총 15명이 확진돼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3보] 신규확진 926명, 휴일 영향 엿새만에 1천명아래…사망 24명 최다
    ◇ 해외유입 34명…16개 시도서 확진자, 어제 양성률 3.10%
    해외유입 확진자는 34명으로, 전날(25명)보다 9명 늘었다.

    확진자 가운데 10명은 공항이나 항만 입국 검역 과정에서 확인됐다.

    나머지 24명은 경기(7명), 충북(4명), 인천·강원(각 3명), 광주·전북(각 2명), 서울·부산·전남(각 1명) 지역 거주지나 임시생활시설에서 자가격리하던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발생과 해외유입(검역 제외)을 합치면 서울 328명, 경기 244명, 인천 88명 등 수도권이 660명이다.

    전국적으로는 세종을 제외한 16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새로 나왔다.

    한편 사망자는 전날보다 24명 늘어 누적 698명이 됐다.

    지난 17일의 22명에 이어 또다시 최다 기록이 깨졌다.

    국내 평균 치명률은 1.38%다.

    상태가 악화한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4명 줄어든 274명이다.

    전날 하루 검사 건수는 3만767건으로, 직전일 3만6천847건보다 6천80건 적다.

    직전 마지막 평일의 5만6천450건보다는 2만5천683건 적다.

    전날 검사건수 대비 확진자를 계산한 양성률은 3.01%(3만767명 중 926명)로, 직전일 2.98%(3만6천847명 중 1천97명)보다 상승했다.

    이날 0시 기준 누적 양성률은 1.33%(371만3천861명 중 5만591명)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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