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전계열에 영어 가산점 동일 기준 적용…일부 학과 가·나군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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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대입 정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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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관대는 일부 모집단위가 변경됐다. 이전까지 가군에서 선발하던 소프트웨어학, 반도체시스템공학, 글로벌바이오메디컬공학, 건설환경공학부가 나군으로 바뀌었다. 나군에서 선발하던 글로벌리더학, 자연과학계열은 가군으로 이동했다. 인기 있거나 선발 규모가 큰 모집단위 변동이 있다는 점에서 경쟁률, 지원 전략, 추가 합격 인원 등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부터 인문, 자연, 예체능 전 계열을 대상으로 영어 가산점 부여 방법을 일괄 기준으로 적용한다. 스포츠과학과는 수능 성적 반영에 탐구과목 1과목이 포함된다. 남자 지원자는 턱걸이, 여자 지원자는 팔굽혀펴기가 제외되는 등 실기시험이 완화됐다.
수능 영역별 반영비율도 꼼꼼하게 확인해야 한다. 인문계는 국어 40%, 수학 가·나 40%, 사회·과학탐구 20%를, 자연계는 국어 25%, 수학 가 40%, 과학탐구 35%를 반영한다. 예체능계는 학과마다 반영비율이 다르기 때문에 모집요강을 잘 확인해야 한다. 올해부터 스포츠과학과는 사회·과학탐구 1개 과목을 추가로 반영한다. 인문계 모집단위는 제2외국어·한문을 탐구영역 1개 과목 점수로 인정하기 때문에 이를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영어와 한국사 가산점은 전 모집단위를 대상으로 동일 기준을 적용한다.
성균관대는 지원자를 위해 2021학년도 정시모집 지원전략 전화 상담을 오는 28일부터 1월 7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전화상담은 수능성적 통지일인 이달 23일부터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날짜 및 신청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추후 입학처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상담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정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1월 8일부터 11일까지다. 정시모집 인원은 수시모집 이월 인원이 발생할 경우 늘어날 수 있으니, 지원 시점에서 최종 모집인원을 확인하고 지원해야 한다.
김남영 기자 n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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