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AI 영상인식 전문 알체라, 코스닥 상장 첫날 '따상'
인공지능(AI) 영상인식 전문기업 알체라가 코스닥 상장 첫날인 21일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알체라는 시초가(2만원) 대비 가격제한폭(30.00%)까지 오른 2만6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공모가(1만원)보다 160% 높은 수준이다.

이에 알체라는 상장일에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형성된 뒤 상한가로 마감하는 이른바 '따상'을 기록했다.

2016년 설립된 알체라는 얼굴인식, 증강현실(AR), 이상 상황 감지, 데이터 등 4개 영역을 중심으로 사업을 하는 AI 영상인식 전문기업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