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신도시 350억원 들여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2022년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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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 도청 신도시에 복합커뮤니티센터가 들어선다.
21일 예천군에 따르면 356억원을 들여 호명면 산합리 신도시 터 5천519㎡에 지하 1층, 지상 4층에 연면적 1만800㎡ 규모로 복합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한다.
주민 공공 편익, 소통 공간 확보, 문화생활 수준 향상 등을 위한 종합 복지시설로 2022년 준공한다.
이곳에는 가족센터, 행정복지센터 출장소, 다함께돌봄센터, 아동센터, 건강생활지원센터, 다목적체육관, 다목적 강당, 체력 단련실 등을 갖춘다.
이를 위해 지난 8월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설계 용역을 마친 뒤 지난달 경쟁 입찰로 시공사를 선정해 공사에 나섰다.
김학동 군수는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으로 다양한 문화 ·복지 환경을 군민에게 제공해 삶의 질을 한 단계 더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1일 예천군에 따르면 356억원을 들여 호명면 산합리 신도시 터 5천519㎡에 지하 1층, 지상 4층에 연면적 1만800㎡ 규모로 복합커뮤니티센터를 건립한다.
주민 공공 편익, 소통 공간 확보, 문화생활 수준 향상 등을 위한 종합 복지시설로 2022년 준공한다.
이곳에는 가족센터, 행정복지센터 출장소, 다함께돌봄센터, 아동센터, 건강생활지원센터, 다목적체육관, 다목적 강당, 체력 단련실 등을 갖춘다.
이를 위해 지난 8월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설계 용역을 마친 뒤 지난달 경쟁 입찰로 시공사를 선정해 공사에 나섰다.
김학동 군수는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으로 다양한 문화 ·복지 환경을 군민에게 제공해 삶의 질을 한 단계 더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