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참사랑노인요양원 8명 추가 확진…누적 7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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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덕구 거주 50대도 '양성'…청주 308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청주 참사랑노인요양원에서 21일 8명이 추가 확진됐다.
청주시는 동일 집단(코호트) 격리 중인 이 요양원 입소자 5명과 종사자 3명이 이날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첫 확진자가 나온 지난 17일 1차 검사 때 '음성' 판정을 받고 코호트 격리 중이었다.
이로써 이 요양원 관련 확진자는 70명(사망 2명 포함)으로 늘었다.
이 요양원에서는 지난 17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이날까지 닷새 연속 추가 감염이 이뤄졌다.
흥덕구에 사는 50대 A씨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50대 B씨의 접촉자다.
B씨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A씨 동거가족(2명)에 대한 진단 검사를 하고 동선과 추가 접촉자 등을 확인하고 있다.
청주의 누적 확진자는 308명이 됐다.
/연합뉴스
청주시는 동일 집단(코호트) 격리 중인 이 요양원 입소자 5명과 종사자 3명이 이날 추가로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들은 첫 확진자가 나온 지난 17일 1차 검사 때 '음성' 판정을 받고 코호트 격리 중이었다.
이로써 이 요양원 관련 확진자는 70명(사망 2명 포함)으로 늘었다.
이 요양원에서는 지난 17일 첫 확진자가 나온 뒤 이날까지 닷새 연속 추가 감염이 이뤄졌다.
흥덕구에 사는 50대 A씨도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50대 B씨의 접촉자다.
B씨의 감염경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A씨 동거가족(2명)에 대한 진단 검사를 하고 동선과 추가 접촉자 등을 확인하고 있다.
청주의 누적 확진자는 308명이 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