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내년 중소기업 기술개발에 1조7천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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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내년에 총 1조7천229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을 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한국판 뉴딜과 소재·부품·장비 등 중소벤처기업 유망 전략 분야에 5천600억 원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의 모험과 도전을 촉진하는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3천억 원을 투입한다.
지역 주력 산업을 뉴딜 수요에 들어맞도록 개편하고, 주력 산업별 유망 품목을 육성하기 위한 기술 개발에 2천587억 원을 지원한다.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 변화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비대면·온라인 일상화에 대비해 그린·디지털 뉴딜 분야에서 중소기업을 육성하는 데 511억 원을 투입한다.
그린 분야 유망 중소벤처기업 100개를 발굴해 기술 개발, 사업화, 해외 진출에 이르기까지 3년간 최대 30억 원을 지원한다.
중기부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중소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한 기업의 민간 부담금 비중을 기존 20∼35%에서 10∼20%로 낮출 계획이다.
/연합뉴스
우선 한국판 뉴딜과 소재·부품·장비 등 중소벤처기업 유망 전략 분야에 5천600억 원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의 모험과 도전을 촉진하는 혁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3천억 원을 투입한다.
지역 주력 산업을 뉴딜 수요에 들어맞도록 개편하고, 주력 산업별 유망 품목을 육성하기 위한 기술 개발에 2천587억 원을 지원한다.
지구 온난화에 따른 기후 변화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비대면·온라인 일상화에 대비해 그린·디지털 뉴딜 분야에서 중소기업을 육성하는 데 511억 원을 투입한다.
그린 분야 유망 중소벤처기업 100개를 발굴해 기술 개발, 사업화, 해외 진출에 이르기까지 3년간 최대 30억 원을 지원한다.
중기부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중소기업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기술개발사업에 참여한 기업의 민간 부담금 비중을 기존 20∼35%에서 10∼20%로 낮출 계획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