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서 코로나19 확진자 11명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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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에서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 추가됐다.
광주에서는 이날 오후 6시 현재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 854·855번 등 2명은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아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광주 853번과 856∼860번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전남에서는 이날 하루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화순에 거주하는 전남 496번은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아 방역 당국이 동선 등을 확인하고 있다.
광양에 거주하는 전남 497번은 부산의 한 교회를 다녀온 뒤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전남 498번은 부산 해운대구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뉴스
광주에서는 이날 오후 6시 현재 8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광주 854·855번 등 2명은 감염 경로가 밝혀지지 않아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광주 853번과 856∼860번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해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전남에서는 이날 하루 3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화순에 거주하는 전남 496번은 감염경로가 밝혀지지 않아 방역 당국이 동선 등을 확인하고 있다.
광양에 거주하는 전남 497번은 부산의 한 교회를 다녀온 뒤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전남 498번은 부산 해운대구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