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산 여파…제천 유치원·초교 24일까지 원격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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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집단 발생한 제천지역 모든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원격 수업을 24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제천지역의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18일까지 원격수업을 하기로 했으나 코로나19 상황이 여전히 심각하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중·고등학교는 거리두기 2단계에 맞춰 전교생이 400명 미만이면 학교 상황에 따라 등교수업을 하도록 했다.
400명이 넘을 경우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각각 밀집도 1/3, 2/3를 유지하면서 등교수업을 해야 한다.
제천에는 중학교 19곳, 고등학교 7곳이 있다.
전교생이 400명 이상인 중학교는 10곳, 고등학교는 2곳이다.
/연합뉴스
도교육청 관계자는 "제천지역의 유치원과 초등학교는 18일까지 원격수업을 하기로 했으나 코로나19 상황이 여전히 심각하다고 판단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중·고등학교는 거리두기 2단계에 맞춰 전교생이 400명 미만이면 학교 상황에 따라 등교수업을 하도록 했다.
400명이 넘을 경우 중학교와 고등학교는 각각 밀집도 1/3, 2/3를 유지하면서 등교수업을 해야 한다.
제천에는 중학교 19곳, 고등학교 7곳이 있다.
전교생이 400명 이상인 중학교는 10곳, 고등학교는 2곳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