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의전원, 2024년부터 의과대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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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의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는 현행 의학전문대학원을 2024학년도부터 의과대학으로 전환한다고 18일 밝혔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는 학제 전환을 위해 학사구조개선 위원회를 가동해 교직원 회의 등 절차를 밟았고, 지난 16일 교육부로부터 '의학전문대학원 교육학제 전환 및 정원조정' 승인을 받았다.
글로컬캠퍼스는 2022학년도와 2023학년도에 의학전문대학원과 의과대학 신입생을 40명씩 사전선발하고, 2024학년도부터는 의과대학 의예과 신입생으로 40명을 선발하게 된다.
글로컬캠퍼스 측은 "2022학년도와 2023학년도에 의학전문대학원과 의과대학 신입생을 동시에 선발하는 이유는 의료인력 수급을 위해 매년 졸업인원을 동일하게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는 학제 전환을 위해 학사구조개선 위원회를 가동해 교직원 회의 등 절차를 밟았고, 지난 16일 교육부로부터 '의학전문대학원 교육학제 전환 및 정원조정' 승인을 받았다.
글로컬캠퍼스는 2022학년도와 2023학년도에 의학전문대학원과 의과대학 신입생을 40명씩 사전선발하고, 2024학년도부터는 의과대학 의예과 신입생으로 40명을 선발하게 된다.
글로컬캠퍼스 측은 "2022학년도와 2023학년도에 의학전문대학원과 의과대학 신입생을 동시에 선발하는 이유는 의료인력 수급을 위해 매년 졸업인원을 동일하게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