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26일 정규 2집…자서전 '송가인이어라' 발간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트로트 가수 송가인이 오는 26일 새 정규앨범과 함께 첫 자서전을 발간한다.
18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송가인은 생일인 이달 26일 오후 6시 정규 2집을 발매한다.
정규 1집 '엄마아리랑' 이후 약 13개월 만에 새 정규앨범을 선보인다.
이와 동시에 첫 자서전 '송가인이어라'를 발간한다.
국악계의 촉망받는 인재에서 무명 가수로 인고의 세월을 보내다 지난해 '미스트롯' 1대 진에 오르며 개화하기까지 송가인의 인생 이야기를 들려준다.
어려운 시기 주변 사람들을 놓치지 않았던 '사람 송가인'의 면모도 소개한다.
소속사는 "송가인은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 먼저 '호인(好人)'이 되는 것을 택했다"며 "책의 전반에서 그녀는 사람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고 전했다.
처음 공개하는 송가인의 어릴 적 사진, 콘서트 현장과 무대 뒷모습, 자서전만을 위해 촬영한 화보 등이 특별부록으로 수록됐다.
/연합뉴스
18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에 따르면 송가인은 생일인 이달 26일 오후 6시 정규 2집을 발매한다.
정규 1집 '엄마아리랑' 이후 약 13개월 만에 새 정규앨범을 선보인다.
이와 동시에 첫 자서전 '송가인이어라'를 발간한다.
국악계의 촉망받는 인재에서 무명 가수로 인고의 세월을 보내다 지난해 '미스트롯' 1대 진에 오르며 개화하기까지 송가인의 인생 이야기를 들려준다.
어려운 시기 주변 사람들을 놓치지 않았던 '사람 송가인'의 면모도 소개한다.
소속사는 "송가인은 좋은 사람을 만나기 위해 먼저 '호인(好人)'이 되는 것을 택했다"며 "책의 전반에서 그녀는 사람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다"고 전했다.
처음 공개하는 송가인의 어릴 적 사진, 콘서트 현장과 무대 뒷모습, 자서전만을 위해 촬영한 화보 등이 특별부록으로 수록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