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허쉬’ 황정민X임윤아 뜨거운 눈맞춤 포착 ‘변화 예고’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허쉬’ 황정민X임윤아 뜨거운 눈맞춤 포착 ‘변화 예고’


    ‘허쉬’ 매일한국에 거센 변화의 바람이 분다.

    JTBC 금토드라마 ‘허쉬’ 측은 3회 방송을 앞둔 18일 인턴 오수연(경수진 분)을 갑작스럽게 떠나보낸 한준혁(황정민 분)과 이지수(임윤아 분), 그리고 매일한국의 요동치는 분위기를 포착했다. 뜨겁게 들끓기 시작한 한준혁과 이지수의 각성은 두 사람의 ‘격변’을 예고하며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허쉬’는 시작부터 차원이 다른 공감으로 시청자들을 웃기고 울렸다. 우리와 별반 다를 것 없는 매일한국 월급쟁이 기자들의 생생한 밥벌이 라이프에 뜨겁게 공감하며 응원이 쏟아졌다. 사회에 첫발을 내디딘 인턴부터 잔뼈 굵은 베테랑까지, 때로는 정의 구현보다 밥그릇 사수가 우선일 수밖에 없는 직장인 기자들의 갈등과 고뇌는 세대를 초월해 폭넓은 공감대를 형성했고, 팍팍한 현실에 건네는 담담한 위로가 진한 여운을 선사했다.

    지난 방송에서 매일한국 대표 ‘고인물’ 한준혁이 기자 인생의 결정적 터닝 포인트를 맞았다. 그는 편집국장 나성원(손병호 분)에게 오수연이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듣게 됐다. 불합리한 현실은 한준혁을 씁쓸하게 했고, 나국장의 차별적 발언은 오수연을 좌절하게 만들었다.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던 ‘부장인턴’ 오수연은 결국 마지막 문턱을 넘지 못하고 고단했던 청춘의 생을 마감했다. 눈앞에서 이를 목도한 한준혁은 충격에 휩싸였고, 다시 ‘침묵’을 강요하는 나국장의 모습에 분노가 폭발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한준혁, 이지수의 감정 변화가 눈길을 끈다. 마주 선 두 사람의 눈빛에는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복잡한 감정으로 일렁인다. 같은 슬픔을 나누고 있지만, 이들이 겪는 변화는 사뭇 다르다. 한준혁은 6년의 세월에도 바뀌지 않은 현실에 분노를 터뜨렸고, 이지수는 자신이 서 있는 현실을 제대로 직시하게 됐다. ‘노 게인, 노 페인’이라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기고 떠난 오수연. 과연 그의 빈자리는 어떤 의미가 되어 이들의 기자 인생을 변화시키게 될까. 과거의 죄책감으로 펜대를 꺾었던 한준혁의 각성은 또 어떤 바람을 일으킬지도 기대가 쏠린다.

    매일한국의 변화도 심상치 않다. 한준혁을 다독이는 디지털 뉴스부 엄성한(박호산 분) 부장부터, 정세준(김원해 분)과 김기하(이승준 분) 팀장의 심각한 표정까지 매일한국이 요동치기 시작한다. 여기에 오수연의 장례식장에서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다급히 현장을 나오는 나국장과 박명환(김재철 분) 사장의 모습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인턴의 죽음에 애도보다 수습이 먼저였던 나국장의 계획과 달리, 오수연의 죽음은 어떤 파장을 불러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18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오수연이 마지막 기사로 남긴 ‘노 게인, 노 페인’이 세상을 떠들썩하게 만든다. 한준혁은 그를 위해 부고 기사를 실으며 식었던 열정의 불씨를 다시 당긴다. ‘허쉬’ 제작진은 “펜대를 다시 쥔 한준혁과 현실을 직시한 이지수의 각성이 매일한국에 변화를 가져온다”며 “각자의 방법으로 오수연과 작별하는 이들의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허쉬’ 3회는 18일 밤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독자 여러분께 사과 드립니다

      지난 5일 본사 일부 간부와 기자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주식 매매 혐의로 관계당국의 압수수색을 받았습니다. 누구보다 엄격하게 법령과 취재윤리를 준수해야 할 언론사 구성원이 이처럼 불미스러운 혐의에 연루돼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습니다.본사는 이번 사태를 엄중하게 인식하고 있으며 관계당국의 조사와 후속 조치에 적극 협조하겠습니다. 혐의를 받고 있는 구성원은 곧바로 업무 배제 조치를 했으며 일부 관련자는 사표를 내고 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당국은 이번 조사가 회사 차원이 아니라 개인적 일탈에 대한 것이라고 하지만, 투명하고 공정한 정보 전달을 사명으로 하는 언론사로서 책임을 통감합니다. 본사는 그동안 ‘취재 보도 등 업무를 통해 얻게 된 주식 채권 부동산 등의 정보를 개인적인 투자나 다른 목적에 활용하지 않는다’ ‘보도되지 않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 등 유가증권과 부동산에 투자하지 않는다’ 등의 임직원 행동강령과 기자 윤리강령을 엄격하게 적용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사태를 통해 그간의 노력이 충분하지 않았다는 점을 자성하면서 내부 시스템 전반을 다각도로 점검하고 있습니다.본사는 실추된 신뢰와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모든 임직원이 전사적 노력을 기울여나가겠습니다. 이를 위해 자체 진상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사안의 실체적 진실 규명에 들어갔습니다. 아울러 조직 운영 및 업무 방식을 전면 쇄신하는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하겠습니다.국민과 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2. 2

      [모십니다] '코스피 5000시대 투자 전략' 강연회

      한경미디어그룹과 한경매거진&북은 1월 29일 ‘코스피 5000 시대와 CES 2026 이후 투자 전략’ 강연회를 개최합니다. 코스피 5000 돌파 이후의 장세를 전망하고 투자 유망 섹터를 짚어보는 자리입니다. 아울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6’의 인사이트를 현지 취재팀을 통해 확인한 뒤 투자 전략을 가다듬을 기회를 갖고자 합니다.● 일시: 1월 29일(목) 오후 2~5시● 장소 :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 강연 주제 및 강사:- ‘CES 2026’ 현장에서 읽은 기술 전쟁 / 손재권 더밀크 대표- 코스피 5000 시대, 투자 유망 섹터 / 이선엽 AFW파트너스 대표- 코스피 5000 시대 승리 투자 기법, 사이클 투자 / 조윤남 코어16 대표● 인원: 선착순 100명(참가비 5만원)● 특전: 한경무크 (손재권 대표 등 저), <사이클 투자 법칙>(조윤남 대표 저) 증정● 문의: 02-360-4876● 참가 신청: QR코드 스캔주최 : 한경미디어그룹 한경매거진&북    

    3. 3

      LG그램(gram), 초경량 노트북에 멀티 AI·대용량 배터리 장착

      ‘LG그램(gram)’이 ‘2026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LG전자는 지난 6일 미국에서 개막한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6’에서 초경량과 휴대성이라는 핵심 가치는 강화하면서 인공지능(AI) 기능은 더욱 발전시킨 초경량 프리미엄 노트북 ‘2026년형 LG그램’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신규 소재인 ‘에어로미늄(aerominum)’을 적용해 초경량 노트북이라는 고유의 정체성은 발전시키면서 내구성과 외관 디자인 개선이라는 고객 요청 사항까지 두루 충족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에어로미늄은 마그네슘과 알루미늄의 합금이다. 두 금속의 장점만 합쳐 가벼우면서도 높은 내구성을 지녀 주로 항공우주 산업에서 활용돼 왔다.‘엑사원(EXAONE) 3.5’를 기반으로 업그레이드된 그램 AI와 ‘코파일럿+(Copilot+) PC’ 기능을 더한 ‘멀티 AI’는 차별화된 AI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 여기에 필요와 용도에 따라 중앙처리장치(CPU)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해 고객 선택권도 넓혔다. 예를 들어 그래픽 성능에 특화된 노트북을 원한다면 인텔 코어 울트라 CPU가 탑재된 제품을, CPU 성능과 높은 전력 효율로 효율적인 작업을 선호하면 AMD 기반 제품을 선택하면 된다.2026년형 그램에는 77Wh의 배터리를 장착해 최대 27시간 동안 별도 충전 없이 사용할 수 있다. 고속 충전 기능도 지원해 30분 충전만으로 9시간 이상 쓸 수 있다.최만수 기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