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공정하다는 착각' 2위로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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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해빙'·'연년세세' 등 연말 결산 도서들에 관심
'능력주의'의 한계를 지적한 마이클 샌델 미국 하버드대 교수의 '공정하다는 착각'이 종합 2위까지 올랐다.
18일 교보문고가 발표한 12월 둘째 주 온·오프라인 종합 베스트셀러 집계 순위에 따르면 김난도 서울대 교수의 '트렌드 코리아 2021'이 9주 연속 1위를 지켰으며 '공정하다는 착각'은 1계단 상승해 2위를 기록했다.
샌델 교수의 대표작으로 2010년 출간된 '정의란 무엇인가'도 주목을 받으며 종합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연말 서점가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결산과 관련한 책들도 관심을 끌었다.
올해 연간 베스트셀러 종합 1위를 차지한 '더 해빙'은 19계단 뛴 35위로 집계됐다.
또 소설가들이 뽑은 올해의 소설책으로 선정된 황정은의 '연년세세'는 지난주 대비 판매가 8배 이상 늘면서 베스트셀러 순위에 들어섰다.
◇ 교보문고 12월 둘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
1. 트렌드 코리아 2021 (김난도·미래의창)
2. 공정하다는 착각 (마이클 샌델·와이즈베리)
2. 달러구트 꿈 백화점 (이미예·팩토리나인)
4. 일인칭 단수 (무라카미 하루키·문학동네)
5.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오은영·김영사)
6. 뉴욕주민의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 (뉴욕주민·비즈니스북스)
7. 셀트리오니즘 (전예진·스마트북스)
8. 위기의 시대, 돈의 미래 (짐 로저스·리더스북)
9. 돈의 속성 (김승호·스노우폭스북스)
10. 마음챙김의 시 (류시화·수오서재)
/연합뉴스
'능력주의'의 한계를 지적한 마이클 샌델 미국 하버드대 교수의 '공정하다는 착각'이 종합 2위까지 올랐다.
18일 교보문고가 발표한 12월 둘째 주 온·오프라인 종합 베스트셀러 집계 순위에 따르면 김난도 서울대 교수의 '트렌드 코리아 2021'이 9주 연속 1위를 지켰으며 '공정하다는 착각'은 1계단 상승해 2위를 기록했다.
![[베스트셀러] '공정하다는 착각' 2위로 올라](https://img.hankyung.com/photo/202012/AKR20201218037200005_01_i_P4.jpg)
연말 서점가에서 한 해를 마무리하는 결산과 관련한 책들도 관심을 끌었다.
올해 연간 베스트셀러 종합 1위를 차지한 '더 해빙'은 19계단 뛴 35위로 집계됐다.
또 소설가들이 뽑은 올해의 소설책으로 선정된 황정은의 '연년세세'는 지난주 대비 판매가 8배 이상 늘면서 베스트셀러 순위에 들어섰다.
◇ 교보문고 12월 둘째 주 베스트셀러 순위
1. 트렌드 코리아 2021 (김난도·미래의창)
2. 공정하다는 착각 (마이클 샌델·와이즈베리)
2. 달러구트 꿈 백화점 (이미예·팩토리나인)
4. 일인칭 단수 (무라카미 하루키·문학동네)
5. 어떻게 말해줘야 할까 (오은영·김영사)
6. 뉴욕주민의 진짜 미국식 주식투자 (뉴욕주민·비즈니스북스)
7. 셀트리오니즘 (전예진·스마트북스)
8. 위기의 시대, 돈의 미래 (짐 로저스·리더스북)
9. 돈의 속성 (김승호·스노우폭스북스)
10. 마음챙김의 시 (류시화·수오서재)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