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교육부, 지역교육 생태계 조성 '미래교육지구' 12곳 신규 선정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교육부, 지역교육 생태계 조성 '미래교육지구' 12곳 신규 선정
    교육부는 교육청과 지방자치단체가 협력해 지역교육 생태계를 조성하는 '미래교육지구' 12곳을 새롭게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신규 선정된 12개 지구는 서울 서대문구, 부산 진구·북구, 인천 계양구, 세종, 경기 오산· 화성·고양, 강원 인제, 충북 제천, 전북 군산, 경북 의성이다.

    지난해 선정된 10개 지구(서울 도봉구, 부산 사하구, 울산 중구, 경기 시흥, 충북 충주·옥천, 충남 공주, 전남 순천·곡성·구례)와 함께 내년에는 총 22개 미래교육지구가 운영된다.

    미래교육지구는 교육청과 지자체의 지속가능한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주민의 수요를 반영한 지역 중심 교육사업을 연계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해당 지역에는 최대 1억5천만 원까지 지원된다.

    교육부는 앞으로 미래교육지구와 다른 부처 사업을 연계해 다양한 협력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새해 첫날을 알린 힘찬 아기천사 울음소리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 첫 날인 1일 새벽 서울 강남구 강남차여성병원에서 엄마 황은정씨(37세)와 아빠 윤성민씨(38세) 사이에서 태어난 쨈이(태명,여아, 2.88kg)와 엄마 황혜련씨(37세)와 아빠 정동...

    2. 2

      정성호·구자현 "檢 본연 역할 수행"…조원철 "정책 디테일 살려야"

      정성호 법무부 장관과 구자현 검찰총장 직무대행은 2026년 신년사에서 검찰이 본연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검찰개혁이 본격화된 만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효용성을 높여야 한다는 뜻이다. 조원철 법제처장은 ...

    3. 3

      "길이 100m 모래사장"… 인천 송도에 인공해변 생긴다

      인천 송도국제도시 해안가 공원에 모래사장과 인피니트 풀(수영장)을 갖춘 인공해변이 들어설 예정이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 6공구 일원에서 인공해변을 포함한 수변공원 조성 공사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인천경제청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