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영, 글로벌 대세 배우로 우뚝…‘사이코지만 괜찮아→스위트홈’ 기대되는 연기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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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규영이 글로벌 대세 배우로 우뚝 서며 빛나는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박규영이 오는 18일 공개 예정인 글로벌 최고의 기대작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의 윤지수로 활약을 예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스위트홈’은 짜릿한 서스펜스의 인기 웹툰 원작으로, 내재된 욕망이 인간을 괴물로 만드는 흥미로운 소재와 ‘태양의 후예’, `도깨비’ 등의 작품으로 드라마 팬을 매료시킨 이응복 감독이 연출해 국내는 물론 해외 팬들까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시에, 여러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입증하며 드라마뿐만 아니라, 광고, 뮤직비디오까지 분야를 가리지 않는 만능 행보로 눈길을 사로잡은 박규영이 주연으로 출연,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뽐낼 것을 예고해 많은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박규영은 극중 슬픈 과거를 숨기고 겉으로는 누구보다 씩씩하고 털털한 윤지수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야구방망이를 주 무기로 사용하며 정체불명의 괴물들에게 맞서는 용감한 인물로, 전작 tvN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는 청순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남주리 캐릭터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면, ‘스위트홈’에서는 개성 강한 비주얼과 과감한 액션 연기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낼 예정이다.
또한 박규영은 최근 5년 만에 컴백한 이승기의 정규 7집 ‘THE PROJECT’ ‘잘할게’의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출연, 이승기와 연기 호흡을 맞췄다. 박규영은 특유의 청초한 이미지와 애틋한 눈빛으로 멜로 서사를 완벽하게 그려내 한 편의 영화 같은 뮤직비디오를 만들어냈다. 사랑스러운 연인의 모습부터 애절한 감정 연기까지 다양한 이미지를 매끄러운 연기력으로 표현, 그간 여러 뮤직비디오의 뮤즈로 꼽혀온 박규영의 진가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박규영은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하며 패션, 뷰티, 푸드, 라이프 스타일 등 다양한 브랜드의 메인 모델로 발탁, 대중은 물론 업계 관계자들의 시선까지 사로잡으며 대세 배우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화려한 연출진과 막강한 라인업, 여기에 박규영의 색다른 연기 변신이 더해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을 통해 박규영이 글로벌 팬들의 마음까지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박규영 주연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은 오는 18일 공개된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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