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양회, 지역사랑상품권 8억 구매 입력2020.12.17 17:55 수정2020.12.17 23:49 지면A3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쌍용양회는 17일 시멘트 생산공장이 있는 강원 동해시, 영월군, 삼척시의 임직원들에게 개인별로 100만원씩 총 8억4000만원 상당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원용교 쌍용양회 동해공장장(오른쪽)과 심규언 동해시장(왼쪽)이 참석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시멘트도 친환경 시대'…쌍용양회, 1주일새 19% 급등 시멘트기업 쌍용양회 주가가 거래 재개 이후 강세다. 국내 건설경기가 개선되면서 시멘트 출하량이 늘었고, 환경 중심으로 사업구조를 재편한 점이 투자자들의 매수세를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쌍용양회는 5.86% 상... 2 시멘트도 친환경 기업?···쌍용양회 거래재개 후 19% 급증 시멘트기업 쌍용양회 주가가 거래재개 이후 강세다. 국내 건설경기가 개선되면서 시멘트 출하량이 늘었고, 환경중심으로 사업구조를 재편한 점이 투자자들의 매수세를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10일 쌍용양회는 5.86% 상승한... 3 "與 시멘트세 논의 중단해달라"…업계·노조 모두 등 돌렸다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발의했던 '지역자원시설세(일명 시멘트세)'과세 법안에 시멘트업계 전체 노동조합도 반기를 들었다. 연간 500억원에 달하는 추가 과세 법안 때문에 일자리마저 없어질 위기에 처하자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