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초선들, '영상 필리버스터'로 투쟁 동력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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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초선 의원들이 못다 한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를 유튜브 릴레이 영상으로 이어간다.
국민의힘 관계자는 17일 통화에서 "초선들이 자발적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안다"며 "여당에 가로막혀 끝나버린 무제한 토론을 영상으로라도 이어가면서 대여투쟁 화력을 살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영상 내용은 더불어민주당 입법 독주의 부당성,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정책 실패 등 다양한 소재로 자유롭게 구성된다.
1인당 분량은 5~10분가량으로 짧게 해 전달력을 높인다.
테드(TED) 강연 형식을 빌리는 등 다양한 형식도 시도해 볼 것으로 알려졌다.
첫 타자는 황보승희 의원이다.
영상은 이르면 다음 주 당 공식 유튜브 채널인 '오른소리'에 업로드된다.
/연합뉴스
국민의힘 관계자는 17일 통화에서 "초선들이 자발적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안다"며 "여당에 가로막혀 끝나버린 무제한 토론을 영상으로라도 이어가면서 대여투쟁 화력을 살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영상 내용은 더불어민주당 입법 독주의 부당성,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정책 실패 등 다양한 소재로 자유롭게 구성된다.
1인당 분량은 5~10분가량으로 짧게 해 전달력을 높인다.
테드(TED) 강연 형식을 빌리는 등 다양한 형식도 시도해 볼 것으로 알려졌다.
첫 타자는 황보승희 의원이다.
영상은 이르면 다음 주 당 공식 유튜브 채널인 '오른소리'에 업로드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