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관광·주거단지 '별다른 동화마을' 6만4천㎡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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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단양군이 관광·주거 복합단지인 '별다른 동화마을'을 조성한다.
16일 군에 따르면 이 단지는 단성면 외중방리 6만4천175㎡ 터에 건설한다.
군은 내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에 들어갔다.
사업비는 57억원이다.
이곳에는 주민이나 귀농·귀촌인이 거주할 330㎡형 16가구, 396㎡형 6가구의 주거시설과 농작업 학습, 농기계 전시공간 등을 갖춘 전시학습시설이 마련된다.
쉼터가 있는 '뒤죽박죽 정원', 동화를 모티브로 한 액자 포토존, 숲길 등으로 이뤄진 '숲속요정마을', 산악 지형을 활용한 놀이공간인 '도깨비 놀이언덕'도 조성한다.
군 관계자는 "사업대상지는 수중보, 만천하 스카이워크, 월악산국립공원 등과 가까워 관광 거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군은 내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에 들어갔다.
사업비는 57억원이다.
이곳에는 주민이나 귀농·귀촌인이 거주할 330㎡형 16가구, 396㎡형 6가구의 주거시설과 농작업 학습, 농기계 전시공간 등을 갖춘 전시학습시설이 마련된다.
쉼터가 있는 '뒤죽박죽 정원', 동화를 모티브로 한 액자 포토존, 숲길 등으로 이뤄진 '숲속요정마을', 산악 지형을 활용한 놀이공간인 '도깨비 놀이언덕'도 조성한다.
군 관계자는 "사업대상지는 수중보, 만천하 스카이워크, 월악산국립공원 등과 가까워 관광 거점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