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음성군 300가구 규모 근로자 전용 아파트 건립…2022년 완공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충북 음성군의 근로자 전용 아파트 건립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음성군 300가구 규모 근로자 전용 아파트 건립…2022년 완공
    16일 음성군에 따르면 음성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 추진하는 맹동면 중소기업 근로자 전용 공공주택 건설 계획이 최근 국토교통부 승인을 받았다.

    음성군과 LH는 427억원을 들여 내년 봄 착공해 2022년 말 이 공동주택을 완공할 계획이다.

    이 공동주택은 맹동산업단지 내 9천395㎡ 터에 26∼51㎡형 300가구 규모, 15층 이하 3개 동으로 건립한다.

    조병옥 군수는 "기숙사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주거난 해소와 음성군 인구 증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쿠팡 이직 시도한 전직 경찰관 취업 불발…"경찰에 영향력 행사 가능성"

      최근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논란이 되고 있는 쿠팡에 다음 달 부장급으로 합류하려던 전직 경위급 경찰관의 취업이 불발됐다. 인사혁신처 산하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31일 이 같은 퇴직 공직자의 취업심사 ...

    2. 2

      온양온천역 선로 무단진입한 30대 부상…무궁화호 열차 38분 지연

      31일 오전 9시께 충남 아산시 장항선 온양온천역으로 진입하던 무궁화호 열차에 20∼30대로 추정되는 남성이 부딪쳤다. 이 사고로 남성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코레일...

    3. 3

      조희대 대법원장·김상환 헌재소장 "헌정 질서 회복·국민 신뢰 최우선"

      조희대 대법원장(사법연수원 13기)과 김상환 헌법재판소장(20기)이 2026년 신년사를 통해 비상계엄과 탄핵 등 헌정 위기를 거친 지난해를 성찰하며 법치주의 수호와 국민 신뢰 회복을 새해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