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우울' 극복 아이디어는…정부혁신제안 끝장개발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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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와 국무조정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울 극복과 자살 예방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제4회 정부혁신제안 끝장개발대회'를 이달 17∼19일 연다고 16일 밝혔다.
'누구도 외롭지 않은 사회'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 개막식은 정세균 국무총리, 김제남 시민사회수석, 화가와 작가로 활동 중인 가수 솔비, '지선아 사랑해' 저자 이지선 교수, 웹툰 '닥터 프로스트'의 이종범 작가와 함께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다.
개막식은 17일 오후 4시부터 정부혁신제안 끝장개발대회 유튜브, KTV 유튜브, 카카오 TV, 총리실 페이스북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대회는 사전 행사인 '생각나눔의 장'(아이디어톤)과 본 행사인 '협동개발의 장(메이크톤)'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달 1일부터 진행 중인 아이디어톤에는 350명이 참가해 코로나 우울 극복과 자살 예방을 위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있다.
아이디어톤에는 17일까지 대회 홈페이지(civichack.or.kr)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이어 18∼19일 진행되는 메이크톤에서는 전문가들과의 세미나 등을 통해 실질적 결과물을 만들어낼 예정이다.
정 총리도 18일 오후 10시 메이크톤에 온라인 생중계로 참여한다.
아이디어톤과 메이크톤 참여자들이 제출한 다양한 해결방안에는 심사 후 오는 29일 시상식에서 장관표창 등이 수여된다.
진영 행안부 장관은 "'누구도 외롭지 않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토론을 계기로 정부와 국민이 함께 지혜를 모아 문제를 해결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누구도 외롭지 않은 사회'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대회 개막식은 정세균 국무총리, 김제남 시민사회수석, 화가와 작가로 활동 중인 가수 솔비, '지선아 사랑해' 저자 이지선 교수, 웹툰 '닥터 프로스트'의 이종범 작가와 함께 토크쇼 형식으로 진행된다.
개막식은 17일 오후 4시부터 정부혁신제안 끝장개발대회 유튜브, KTV 유튜브, 카카오 TV, 총리실 페이스북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대회는 사전 행사인 '생각나눔의 장'(아이디어톤)과 본 행사인 '협동개발의 장(메이크톤)'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달 1일부터 진행 중인 아이디어톤에는 350명이 참가해 코로나 우울 극복과 자살 예방을 위한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고 있다.
아이디어톤에는 17일까지 대회 홈페이지(civichack.or.kr)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이어 18∼19일 진행되는 메이크톤에서는 전문가들과의 세미나 등을 통해 실질적 결과물을 만들어낼 예정이다.
정 총리도 18일 오후 10시 메이크톤에 온라인 생중계로 참여한다.
아이디어톤과 메이크톤 참여자들이 제출한 다양한 해결방안에는 심사 후 오는 29일 시상식에서 장관표창 등이 수여된다.
진영 행안부 장관은 "'누구도 외롭지 않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토론을 계기로 정부와 국민이 함께 지혜를 모아 문제를 해결해 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