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靑, 백신기업 해킹 등 코로나시대 사이버위협 대응 점검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사이버안보정책조정회의…서훈 "선제적 대응해야"
    靑, 백신기업 해킹 등 코로나시대 사이버위협 대응 점검
    청와대는 16일 국가위기관리센터에서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16개 부처 차관급이 참여하는 '국가 사이버안보정책 조정회의'를 개최했다.

    화상으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서의 사이버 위협에 대한 정부 협력 대응체계가 논의됐다.

    특히 코로나 백신기업에 대한 해킹 시도 및 이에 대한 정부의 대비태세에 대한 집중 점검이 이뤄졌다.

    서훈 실장은 "원격수업, 재택근무의 확산과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사이버 안보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부각되고 있다"며 "사이버 과제를 점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하라"고 주문했다.

    서 실장은 또 "디지털 뉴딜의 성패는 사이버 안전에 달려있다"며 각 부처의 책임감 있는 대응을 당부했다.

    국가 사이버안보정책 조정회의는 국가 차원의 사이버 전략과 정책을 심의하고 조정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회의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李 대통령 지적에…성평등부, 취약계층 '생리용품 지원책' 강화

      내년부터 생리용품 지원금을 연중 언제 신청하더라도 연간 지원금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성평등가족부는 2026년부터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지원사업 지원 혜택이 확대된다고 26일 밝혔다. 생리용품 지원사업은 기초...

    2. 2

      [포토] 이재명 대통령, 마지막 용산 출근…29일 청와대로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용산 대통령실 정현관으로 마지막 출근을 하고 있다. 대통령 집무실은 오는 29일부터 청와대로 옮긴다. 용산 대통령실의 봉황기는 29일 0시 내려지고, 동시에 청와대에 봉황기가 올라갈 예정이다...

    3. 3

      자사주 소각 의무화법 내달 처리 선언한 민주

      더불어민주당이 기업이 보유한 자사주를 원칙적으로 1년 이내에 소각하도록 하는 3차 상법 개정안을 다음달 처리한다고 26일 밝혔다. 내란전담재판부 설치법 등 현안에 처리 시기가 밀렸지만 한 달 내 본회의 통과까지 마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