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서 부부 등 3명 추가 확진…누적 19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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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제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 발생했다.
16일 제천시에 따르면 전날 진단검사를 받은 428명 중 60대 A씨 부부와 20대 B씨 등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A씨 부부의 경우 기존 확진자와 같은 아파트 라인에 거주하는 점에 주목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제천시 관계자는 "A씨의 아파트는 한 라인이 같은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B씨는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교회 및 모 종합병원 간병인 관련 확진자는 더 나오지 않아 집단 감염사태에 마침표가 찍힐지 주목된다.
제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93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
16일 제천시에 따르면 전날 진단검사를 받은 428명 중 60대 A씨 부부와 20대 B씨 등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제천시 관계자는 "A씨의 아파트는 한 라인이 같은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B씨는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교회 및 모 종합병원 간병인 관련 확진자는 더 나오지 않아 집단 감염사태에 마침표가 찍힐지 주목된다.
제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93명으로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