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교통의 미래는'…국토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 온라인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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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미나는 세계 각국 대도시권 광역교통 행정기구와 교통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광역교통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는 미국, 영국 등 6개국 대도시권 광역교통 행정기구의 대중교통 운영 현황과 투자 방향, 혁신 사례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한국 측에서는 대광위 박문수 과장이 노선 입찰제 방식의 광역버스 준공영제 추진현황을, 손덕환 과장이 스마트환승·게이트프리 등 기술과 연구 과제를 발표해 눈길을 끌었다.
최기주 대광위 위원장은 "세미나에서 논의된 전문가 의견을 광역교통 정책에 반영해 더 빠르고 편리하고 안전한 대도시권 광역교통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