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서 소형 선박 화재…통발 500여개 불에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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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7시 17분께 전남 여수시 율촌면 송도 인근 해상에 있던 소형 선박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1t급 선외기 어선에 실려 있던 통발 어구 500여개와 선박과 연결된 작업용 바지선이 불에 탔다.
신고를 받은 여수해경은 연안구조정과 민간 해양구조선 등 6척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며 2시간 30분 만에 불을 껐다.
불이 날 당시 선원들은 진화에 나섰고,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고를 받은 여수해경은 연안구조정과 민간 해양구조선 등 6척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으며 2시간 30분 만에 불을 껐다.
불이 날 당시 선원들은 진화에 나섰고,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