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안선영 "결혼 8년자, `혼후순결주의자`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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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선영이 부부관계의 애로사항을 고백했다.
14일 방송된 채널A, SKY `애로부부`에는 개그우먼 안선영이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선영이 등장하자 MC 최화정은 "결혼 8년차이신데, 뜨거운 `에로부부`냐? 아니면 애로사항이 많은 `애로부부`냐?"고 물었고, 안선영은 "오늘 의상도 성직자 느낌인데 `혼후순결주의자`로 살고 있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MC 홍진경은 "저 언니만큼은 그렇게 살 줄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4일 방송된 채널A, SKY `애로부부`에는 개그우먼 안선영이 스페셜MC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선영이 등장하자 MC 최화정은 "결혼 8년차이신데, 뜨거운 `에로부부`냐? 아니면 애로사항이 많은 `애로부부`냐?"고 물었고, 안선영은 "오늘 의상도 성직자 느낌인데 `혼후순결주의자`로 살고 있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MC 홍진경은 "저 언니만큼은 그렇게 살 줄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시형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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