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양초 제조공장 불. 6시간만에 진화…1억6천만원 재산피해(종합) 입력2020.12.14 16:34 수정2020.12.14 16: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4일 오전 5시 57분께 경남 김해시 부곡동 한 양초 제조 공장에 불이 났다. ▲불은 파라핀 40t, 공장 2개 동과 인근 업체 컨테이너 외벽 등을 태우고 1억6천여만원 (소방서 추산) 재산피해를 냈다. ▲공장 내부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길은 화재 발생 9시간 30분만인 이날 오후 3시 29분께 완전히 잡혔다. 소방 당국은 진화를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무면허에 음주운전까지…'3·1절 폭주족' 744건 적발 경찰은 3·1절 폭주족을 특별단속해 744건을 적발했다고 1일 밝혔다.경찰은 전날 교통·지역경찰 등 2781명과 순찰차 등 장비 1152대를 투입해 전국적으로 폭주족 특별단속에 나섰다.공동위... 2 106주년 3·1절에 '녹 눈물' 흘리는 독립문 [사진issue] '중림동 사진관'에 쓰여진 기사는 한국경제신문 지면에 반영된 기사를 정리했습니다. 국가유산 관리 보수 하세월 ··· 10년 넘게 세척 못해"독립... 3 고법 "SK케미칼, 애경에 가습기살균제 소송비용 31억 배상" 판결 유해물질이 포함된 가습기살균제를 판매한 애경산업이 제조사 SK케미칼을 상대로 '국외 법적 분쟁에 든 비용을 보전하라'며 낸 2심 소송에서도 이겼다.1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민사12-1부(장석조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