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엘비, 상장 첫날 20%대 '급락'…공모가 대비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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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초가는 공모가보다 99% 높아
티엘비가 코스닥 상장 첫날 급락하고 있다.
14일 오후 2시 현재 티엘비는 시초가 대비 1만9000원(25.03%) 하락한 5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 대비 49.7% 높은 수준이다.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3만8000원) 대비 99.7% 높은 7만5900원에 형성됐다.
2011년 설립된 티엘비는 인쇄회로기판(PCB) 제조 전문 업체로, 메모리 모듈 PCB,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모듈 PCB, 반도체 장비용 PCB 등을 제조다. 앞서 진행한 기관 대상 수요예측에서 1318.82대 1,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에선 1640.9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14일 오후 2시 현재 티엘비는 시초가 대비 1만9000원(25.03%) 하락한 5만6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공모가 대비 49.7% 높은 수준이다. 이날 시초가는 공모가(3만8000원) 대비 99.7% 높은 7만5900원에 형성됐다.
2011년 설립된 티엘비는 인쇄회로기판(PCB) 제조 전문 업체로, 메모리 모듈 PCB,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모듈 PCB, 반도체 장비용 PCB 등을 제조다. 앞서 진행한 기관 대상 수요예측에서 1318.82대 1, 일반 투자자 대상 청약에선 1640.9대 1의 경쟁률을 각각 기록했다.
고은빛 한경닷컴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