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또 신고가 경신…7만4천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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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며 신고가를 또 다시 경신했다.
14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과 비교해 700원(0.95%) 오른 7만4,1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시작과 동시에 강세를 보이며 7만4,200원을 기록해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서승연 흥국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이익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DRAM 업황이 상승 사이클로 진입함에 따라 투자자들의 기대심리가 커진 상황에 더해, 파운드리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매출과 점유율이 본격적으로 확대됐다"며 목표가 9만원을 제시했다.
이민재기자 tobemj@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14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과 비교해 700원(0.95%) 오른 7만4,1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시작과 동시에 강세를 보이며 7만4,200원을 기록해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다.
서승연 흥국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이익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DRAM 업황이 상승 사이클로 진입함에 따라 투자자들의 기대심리가 커진 상황에 더해, 파운드리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매출과 점유율이 본격적으로 확대됐다"며 목표가 9만원을 제시했다.
이민재기자 tobem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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