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오토에버, 오트론·앰앤소프트 흡수합병 소식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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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가 현대오트론, 현대엠엔소프트 흡수합병 소식에 급등세다.
현대오토에버는 14일 오전 9시 5분 현재 전 거래일과 비교해 2만원(19.61%) 오른 12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1일 현대오토에버는 현대오트론, 현대엠엔소프트를 4월 1일자로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김형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차량용 소프트웨어 3사가 현대오토에버를 중심으로 통합됨에 따라 인포테인먼트, 클라우드, 커넥티드카를 아우르는 종합 SW 솔루션 공급업체로 격상될 전망"이라며 "장기 시너지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민재기자 tobemj@wowtv.co.kr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현대오토에버는 14일 오전 9시 5분 현재 전 거래일과 비교해 2만원(19.61%) 오른 12만2,000원에 거래 중이다.
지난 11일 현대오토에버는 현대오트론, 현대엠엔소프트를 4월 1일자로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김형용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차량용 소프트웨어 3사가 현대오토에버를 중심으로 통합됨에 따라 인포테인먼트, 클라우드, 커넥티드카를 아우르는 종합 SW 솔루션 공급업체로 격상될 전망"이라며 "장기 시너지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민재기자 tobem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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