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0.9도…올겨울 첫 영하 기온, 강한 바람에 기온 뚝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내일은 더 추워, 아침 최저 -6도 예보
14일 부산은 올겨울 들어 첫 영하 날씨를 보였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오전 6시 기준 영하 0.9도를 기록했다.
공식 관측소가 있는 중구를 기준으로 올겨울 들어 첫 영하 기온을 보였다.
서구 -4.9도, 사하구 -1.6도, 오륙도 -1.6도, 부산진 -1.4도, 영도구 1.2도, 금정구 -1도 남구·동래구 -0.9도를 각각 기록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하면서 추위는 17일까지 이어지겠다.
15일은 아침 최저 기온 -6도, 16일 아침 최저 기온은 -5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보됐다.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기온은 더욱 낮아 춥겠다.
15일 오전까지 해안에는 초속 8∼12m 강풍이 부는 곳도 있겠다.
건조한 날씨는 계속 이어지겠다.
지난달 27일 건조주의보가 발령된 뒤 18일째 이어지고 있다.
건조주의보는 실효습도 35% 이하가 이틀 이상 계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연합뉴스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오전 6시 기준 영하 0.9도를 기록했다.
공식 관측소가 있는 중구를 기준으로 올겨울 들어 첫 영하 기온을 보였다.
서구 -4.9도, 사하구 -1.6도, 오륙도 -1.6도, 부산진 -1.4도, 영도구 1.2도, 금정구 -1도 남구·동래구 -0.9도를 각각 기록했다.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하면서 추위는 17일까지 이어지겠다.
15일은 아침 최저 기온 -6도, 16일 아침 최저 기온은 -5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보됐다.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체감기온은 더욱 낮아 춥겠다.
15일 오전까지 해안에는 초속 8∼12m 강풍이 부는 곳도 있겠다.
건조한 날씨는 계속 이어지겠다.
지난달 27일 건조주의보가 발령된 뒤 18일째 이어지고 있다.
건조주의보는 실효습도 35% 이하가 이틀 이상 계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발효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