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애월항 앞바다에 차량 빠져…해경 인앙 입력2020.12.13 12:01 수정2020.12.13 12: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3일 오전 6시께 제주시 애월항 어판장 앞에서 싼타페 SUV 차가 바다에 빠진 것을 인근 어민이 발견, 해경에 신고했다. 제주해양경찰서는 바다에 빠진 차 안을 수색한 결과 사람이 없었다고 전했다. 해경은 차를 인양해 안전한 곳으로 옮겼으며 차 소유주와도 연락이 닿았다. 차 소유주가 "엔진 브레이크를 제대로 걸지 않은 채 어판장 부근에 차를 주차했던 것 같다"고 진술했다. 해경은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김후곤 전 고검장 "계엄 조치 명백한 범죄…법적 책임 물어야" 김후곤 전 서울고검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계엄 조치와 관련해 명백한 범죄 행위라며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김 전 고검장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무리 이익형량을 해봐도 국회의 권한 남용에 대한 대... 2 탄핵 사실상 무산 순간…촛불집회 "하야하라"·맞불집회 "환호" 비상계엄 사태로 빚어진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표결에 앞서 '김건희 특검' 투표가 이뤄진 7일 저녁 5시 45분께 여의도와 광화문 탄핵 찬반 시민들의 희비도 엇갈렸다. 김건희 특검... 3 '퇴진 집회' 인파 몰려…5호선 여의도역 무정차 통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국회의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국회 앞에 인파가 급격히 불어나면서 인근 지하철 5호선 여의도역은 열차가 무정차 통과하고 있다.7일 서울교통공사는 이날 오후 5시부로 5호선 여의도역 상하선 열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