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11일 이 시설에서 생활하던 포천시 190∼191번이 양성 판정을 받자, 포천시 보건당국은 시설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했다.
전수 조사에서 30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8명은 음성 판정됐고, 3명은 재검사가 진행 중이다.
포천시 보건당국은 확진자들의 접촉자와 동선을 확인하는 등 심층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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