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이틀 연속 최고치 경신…2,770대 입력2020.12.11 15:34 수정2020.12.11 15:3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10일 코스피가 다시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23.60포인트(0.86%) 오른 2,770.06에 거래를 마쳐 전날 세웠던 종가 기준 역대 최고치(2,755.47)를 하루 만에 다시 넘어섰다.지수는 전장보다 7.70포인트(0.28%) 오른 2,754.16에서 출발해 장중 2,781.04로까지 상승 폭을 높였다.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6.74포인트(0.73%) 오른 928.44에 마감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조명래 환경부 장관 "2050년까지 집집마다 전기차 충전소" 조명래 환경부 장관(사진)은 “2050년까지 집집마다 전기차 충전소를 하나씩 설치하도록 할 것”이라고 11일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 “탈탄소 시대에 국가 경... 2 LG전자·트윈스, 난치병 아동 치료 위해 2000만원 기부 LG전자와 프로야구 구단 LG트윈스가 난치병을 앓고 있는 아이들에게 '사랑의 수호천사기금'을 전달했다. 11일 LG전자와 LG트윈스는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어린이병원에서 난치병 어린이를 위한 치료비로 ... 3 코람코신탁, 알짜 주유소부지 4곳 복합시설로 개발 코람코자산신탁은 SK네트웍스로부터 인수한 직영 주유소 중 4곳을 공동주택과 오피스텔, 상업시설이 결합한 복합시설로 개발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삼성·반포·동작·암사역에 인접한 역세권 부지로, 강남업무지구로 출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