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후 8시 20분께 대전시 동구 삼괴동 통영대전고속도로 통영 방향 203㎞ 지점에서 3.5t 화물차가 전복돼 차량에 실려있던 굴이 도로 위로 쏟아졌다.

현장 수습을 위해 일대 교통이 통제되면서 두 시간 넘게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