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서 10대 코로나19 확진…교직원·학생 300명 전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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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은 10대 학생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돼 해당 학교에 대한 소독 등 방역작업과 교직원과 동료 학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검사 결과는 11일 오전 중 나올 예정이다.
이 확진자(금산 24번)는 지난 4∼5일 외지 친척 집 등을 방문하고 가정과 학교를 오간 것 외에 다른 동선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 당국은 밀접 접촉자인 가족 등에 대해서도 검사를 의뢰하고 감염 경로 및 자세한 동선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검사 결과는 11일 오전 중 나올 예정이다.
이 확진자(금산 24번)는 지난 4∼5일 외지 친척 집 등을 방문하고 가정과 학교를 오간 것 외에 다른 동선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역 당국은 밀접 접촉자인 가족 등에 대해서도 검사를 의뢰하고 감염 경로 및 자세한 동선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