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소외계층 위한 프로젝트 '희망 산타 원정대' 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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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한 희망 프로젝트 '희망 산타 원정대' 발대식을 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2003년부터 시작한 산타 원정대는 광주신세계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홀로 사는 노인이나 보육시설 아동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함께 따뜻한 희망, 행복을 전달하며 지역 대표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발대식은 광주신세계 1층 광장에서 서대석 서구청장,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 김은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 본부장, 광주신세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겨울나기 난방유 지원비와 임직원 희망배달기금 등 1억2천5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50가구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연탄 2천 장과 난방유 5천ℓ를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배달하지 않고 구매 업체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광주신세계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소외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매년 희망 산타 원정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홀로 사는 노인이나 보육시설 아동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함께 따뜻한 희망, 행복을 전달하며 지역 대표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발대식은 광주신세계 1층 광장에서 서대석 서구청장, 이동훈 광주신세계 대표, 김은영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 본부장, 광주신세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겨울나기 난방유 지원비와 임직원 희망배달기금 등 1억2천500만원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50가구가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연탄 2천 장과 난방유 5천ℓ를 코로나19로 인해 직접 배달하지 않고 구매 업체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광주신세계 관계자는 "우리 지역의 소외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매년 희망 산타 원정대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