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3차 유행, 규모 가장 크고 장기적으로 진행중…매우 엄중" 입력2020.12.10 14:16 수정2020.12.10 14:16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현장] 고3학생부터 외국인 관광객까지…밤샘 집회 이어진 국회 앞 "대통령이 불법적인 계엄령을 내린 사실에 분노해 나라를 지킨다는 마음으로 이곳에 왔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 김모 씨(17)는 “학교 수업을 빠지고 인천에서 새벽 첫차를 타고 서울로 왔다”며 이... 2 "한국사 책에서나 보던 건데"…계엄에 수험생들 '긴장'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해제로 한국이 발칵 뒤집어졌다. 이번 계엄 선포는 1979년 10월 박정희 전 대통령 서거 이후 45년 만이자, 1987년 민주화 이후 초유의 사태다. "현대 민주주의 역사... 3 계엄 사태에 '사회적 대화' 중단 기로…한국노총 "참여 재검토" 한국노동조합총연맹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 후 해제 사태' 이후 사회적 대화 참여를 전면 재검토한다. 한국노총은 4일 오전 긴급 상임집행위원회를 개최해 사회적 대화 관련 논의를 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