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윤석열 징계위 '공정성' 질문에…추미애 '묵묵부답'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윤석열 징계위 '공정성' 질문에…추미애 '묵묵부답'
    추미애 법무부 장관(사진)이 윤 총장에 대한 법무부 검사 징계위원회의 공정성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추 장관은 10일 윤 총장에 대한 징계위원회가 점심 시간 정회한 가운데 경기 정부과천청사를 나서는 도중 '징계위 절차 공정성 논란과 관련한 여러가지 이야기가 있는데 이에 대한 생각이 무엇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 징계위와 관련된 이밖의 질의에도 별다른 의견 표명 없이 자리를 떠났다.

    검사 징계위원회의 위원장은 원래 법무부 장관이 맡지만, 추 장관은 윤 총장에 대해 징계를 청구한 당사자여서 이날 징계위 회의에 참석하지 않았다.

    안효주 기자 jo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긴장감 도는 법무부…尹징계위 난항 끝 5명으로 꾸려져

      취재진 청사 진입 막아…'검찰 개혁' 응원 꽃바구니도윤석열 검찰총장의 운명을 결정할 검사징계위원회가 열린 법무부 주변에는 심의 내내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10일 예정보다 10분 늦은 오전 ...

    2. 2

      [종합] '검찰총장 징계위' 기피신청 준비로 회의 중단…오후 2시 재개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 여부와 수위를 결정할 법무부 검사징계위원회가 회의 시작 1시간 만인 10일 오전 11시 40분 중단됐다.회의는 오후 2시에 재개된다.윤 총장 측은 이날 참석한 징계위원 5명 가운데 신성식...

    3. 3

      초유의 '검찰총장 징계위'…尹 "공정성 문제 국민이 알 것"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 여부와 수위를 결정지을 검사징계위원회(징계위)가 10일 오전 시작됐다. 징계위는 이날 오전 10시40분부터 과천 법무부 청사 내 7층에서 비공개 심의에 들어갔다. 법무부 장관이 검찰총장의...

    ADVERTISEMENT

    ADVERTISEMENT